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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는 법원에 직접 가서 입찰을 하지만 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비드 사이트는 전자입찰이 가능합니다. 집에서 회사에서도 입찰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보니 경매는 현장에서 입찰보증금을 제출하지만 공매는입찰서 제출후 입찰보증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입찰보증금 납부방식에 약간의 변화가 생깁니다.
1. 온비드 배너

2024년 3월 19일부터 변경이 되니 날짜 확인하시구요. 변경되는 취지는 보이스피싱 범죄예방과 자금흐름의 투명성 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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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경되는 납부방법

입찰서 제출후 가상계좌발급 받아 입금은 어느통장이든 가능했었는데 이 방식이 변경된다고하네요. 24년 3월 19일부터는 입찰서작성시 등록한 환불계좌에서만 가상계좌로 입금이 가능하니 환불계좌에 입찰보증금을 넣어 둬야 합니다. 10억원 이상 입찰보증금을 한번에 납부하는 경우에는 예외가 있다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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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의사항

제도변경에 따른 유의사항입니다. 꼼꼼히 읽어보시고 문의사항은 온비드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경매보다 전체적인 물건의 수는 적지만 온라인 입찰이 가능한 점과 압류재산공매, 신탁재산공매, 대부공매 등 물건의 종류가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온비드
www.onbid.co.kr
https://link.coupang.com/a/buq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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