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상계 신경제 중심지 개발사업

 

서울시에서는 창동역과 노원역 사이 공간 약 98만㎡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넘어 수도권 동북부의 거점으로 만들려는 야심찬 프로젝트 입니다.

 

1. 창동 상계 신경제 중심지의 비전

서울 강북지역에는 대부분 주거단지 들이 많으므로 창동 상계일대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GTX-C노선 등으로 광역교통이 가능하고 개발가용지가 넓어 스마트도시 문화도시 감성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일자리 + 상업용지 + 문화가 결합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일수 있는 거점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2. 신경제 중심지 도입구상

 

전세계적으로 K_POP이 폭발적으로 인기인데 제대로 된 공연장이 없습니다. 최근 개장한 영종도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시설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중랑천을 중심으로 수변문화공간도 조성됩니다. 어떤 일자리들이 만들어 질지 기대도 되지만 이미 강남, 판교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질 용인플랫폼시티 등에 입점하거나 창동상계신경제중심지보다 더 큰 클러스터에 입점하려 할수 있으므로 유치전략도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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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사업 추진계획

신경제중심지에 가장 큰 포인트는 서울아레나일것입니다. 서울아레나는 24년 7월 2일 착공이 되었습니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1회 착공연기후 다시 시작이 되었습니다. 최대 28000명이 수용이 가능하고 연간 국내외 관광객 250만명을 유치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씨드큐브 창동은 23년 7월에 준공이 되었고 문화창업시설동(지하7층~지상16층)과 오피스텔동(49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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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화산업단지

 

미래산업과 관련하여 특화산업으로는 바이오메디컬 단지가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차량기지 자리에 들어서게 되다보니 차량기지 이전 이후에 착공이 될 예정이라 계획대로 진행이 되더라도 2032년를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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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상계 신경제중심지 사업이 잘 되어 K-POP을 넘어 K-컬처까지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 높여줄 공간으로 재탄생 되고 수도권 동북부의 거점공간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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