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동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성남서중 서측구역)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이라는 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재개발 재건축등의 정비사업은 도정법에 의해 진행이 되는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개발 재건축, 자율주택정비사업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성남시에도 진행되는 구역들이 있습니다.

 

1. 소규모 주택정비관리지역이란?

 

노후·불량건축물에 해당하는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과 신축 건축물이 혼재하여 광역적 개발이 곤란한 지역에서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의 확충을 통하여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계획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된 지역을 말합니다.

 

2. 소규모 주택관리지역 지정요건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이 된다면 사업요건 완화 및 용적율 혜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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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남시 태평동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성남시에서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업이 완료된다면 2380세대의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4. 태평동 1824 일대 성남여중 서측구역

 

성남여중 서측구역은 5개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이 됩니다. 구역별 분위기도 잘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전철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입지 입니다. 마을버스등을 통해 영장산터널을 지나 남위례역으로 가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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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세분석

1) 실거래가

최근 거래사례를 보니 평당 2천~2400만 선 입니다.

 

2) 온라인 매물

대부분 4억대인데 급매물도 보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구역이므로 어느정도 투자기간은 예상해야 합니다. 공사비(추가분담금)도 변수가 될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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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과거 광주대단지 시절 20평씩 단독주택을 지어 공급이 된 곳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순차적으로 정비사업 및 소규모주택정비관리사업등이 진행이 되면서 과거의 20평 단독주택들은 점점 없어지고 신축아파트들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강남권 접근성 및 판교 테크노밸리, 성남 하이테크밸리 등 일자리들이 인접한 도시라 꾸준한 수요가 있는곳입니다. 선도사업 후보지인 만큼 공공의 지원도 많을것 같습니다.

향후 태평동의 멋진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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